한국어 실력은 기본입니다. 더 중요한 건 '우리 회사와 일하는 방식이 맞는가'입니다.
업무 지원자의 실무 역량을 검증하는 인터뷰 팁을 공개합니다.
평소 업무 지시를 카카오톡(텍스트)으로 하시나요? 그렇다면 면접도 채팅으로 보세요.
영상통화로 말을 잘하는 것과 텍스트의 맥락을 읽고 독해하는 능력은 완전히 별개입니다.
반대로 전화 업무가 많다면 보이스톡 면접이 필수입니다.
가장 많이 쓰게 될 소통 방식으로 인터뷰해야 실패가 없습니다.
이력서는 화려한데 실무가 엉망인 경우를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시켜보는 것'입니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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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엑셀 파일의 A열을 정리해서 10분 뒤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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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국어 문구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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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문건의 주문처리를 진행해주세요"
실제 업무와 최대한 유사한 과제를 주고 결과물의 퀄리티와 속도를 체크하세요.
"그래도 한국어는 잘하니까"라는 마음으로 채용하면 100% 후회합니다.
테스트 결과가 애매하거나 소통이 삐걱거린다면, 그 사람은 아닙니다.
잘못된 채용을 되돌리는 비용보다, 다른 지원자를 한 명 더 보는 비용이 훨씬 저렴합니다.